오클로 및 뉴스케일파워 급격한 상승 후 강한 조정중이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강한 조정 중

 

최근 양자 종목과 함께 강한 상승을 보여줬던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는 최근 추가적인 상승에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말씀드린것처럼 실적과 테마모두 추가 상승을 하기에는 조금 힘이 부족해 보입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 비트코인의 상승여력이 충분한 만큼 주가는 조정을 받다가 비트코인과 함께 다시 재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외에 닌텐도가 사우디PIF 가 지분율을 낮추는 악재 속에서도 12% 이상 상승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고, 조비에비에이션도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조비에비에이션은 10달러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하락한 상태이고 등락이 매우 큰 종목인 만큼 지금 상승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오클로 주식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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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전주	이번주	변동가격	변동률
아마존닷컴	197.12	213.44	16.02	8.1%
허니웰 인터내셔널	229.11	226.96	2.15	0.9%
오클로	25.2	20.13	5.07	20.1%
뉴스케일파워	30.21	24.87	5.34	17.7%
테슬라	352.56	351.42	1.14	0.3%
애플	229.87	242.65	12.78	5.6%
닌텐도	8,166	9,182	1,016	12.4%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21.88	373.43	48.45	11.5%
퓨어스토리지	51.66	53.54	1.88	3.6%
조비에비에이션	7.09	7.85	0.76	10.7%
아처에비에이션	-	6.75	-	-

 

 

 

 

 

우선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의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상승률만을 가지고 차트를 비교해 보면 ,

 

오클로는 뉴스케일파워와 함께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지만,

11월 들어서면서 추가적인 상승을 하지 못하고 계속 같은 선상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스케일파워가 추가적으로 상승을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네요

아직 매출이 없는만큼 계약의 이행여부가 뉴스케일보다 조금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는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기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기술력에서도 뉴스케일파워가 오클로보다는 조금 앞서있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기도 하구요.

 

일봉 차트를 보시면 아직 120일 이동평균선이 추세가 꺾이지는 않았지만,

반대로 120일 이동평균선의 추세가 꺾일경우 매도해야할 타이밍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이유는, 오클로의 경우 매출실적이 없기 때문인데요.

 

아직 매출 실적이 없고, 2027년이 양산이므로 당장은 보여줄 실적이 계약 밖에는 없습니다.

계약도 이행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것이기에 리스크가 매우 큰 종목이라고 보여집니다.

양자관련주는 손실은 크지만 매출이 있는 반면에 SMR 주는 매출 자체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손실폭도 증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SMR 주는 특히 주의해야 할 투자처 입니다.

양자관련 종목보다도 리스크가 크고, 기술적으로도 일시적인 필요에 의해 수요가 증가하는 산업인 만큼 장기투자 하기에도 그리 적절한 종목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