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프트웨어 소형주 전망

 

오늘은 AI 종목 중에서 에어쉽AI 홀딩스 , 이노데이터 , 팔라다인AI 에 대해서 중간 리뷰하고 최근소식과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트럼프행정부의 AI 관련 소식 간략히 보고 가면요.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행정명령을 통해서 전임 정부에서 시행됐던 AI 규제를 없앴다고 하는데요. 바이든 행정부가 AI 개발 과정에서 국가 안보나 경제 , 건강상 위험을 초래할 경우 연방정부에 통지하도록 하도록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폐기하고 기업이 마음껏 AI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 줬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그리고, OpenAI, Oracle, SoftBank, MGX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타게이트라는 합작 투자 회사를 통해서 향후 4년 동안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해서 미국 내 AI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계획 이라는 소식도 있었죠. OpenAI의 성명에 따르면, 1,000억 달러의 첫 투자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행이 금리를 0.25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코인을 오히려 소식 이후에 강세를 이어갔고, 주가도 작년 8월과 같은 쇼크는 없었습니다.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에 대한 금리 인하 압박 소식이 더 부각되는 것 같구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금요일 미국장은 준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어쉽 AI 홀딩스를 시작으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이미 말씀드리긴 했지만 기본적인 내용 잠깐 보고 가면요, 이 회사는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구요.

주로 정부나 기관에서 사용하는 비디오 , 오디오, 음향 관련 원격장치나 자율장치, 감시카메라 등으로 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감시하는 일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AI 기반으로 감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화된 기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교통위반을 저지른 자동차의 제조사 , 모델, 색상 이나 번호판을 수집하고 분석해서 정부나 기관에 분석결과를 알려주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 라인을 보면 , 고급비디오 데이터 기록장치인 Outpost AI , 그리고 고객이 데이터장치와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할수 있게 해주는 시각화 도구세트 Airship Command가 있구요.

 

이 회사와 함께 일하고 있는 기관에는 미국 국토안보부 , 법무부 , 시카고경찰 등이 있습니다. 주로 정부기관, 국가공공기관, 법 집행기관, 군 관련기관 등이 주요고객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팔란티어 같은 회사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유사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구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계약들이 10년 이상의 장기계약과 파트너쉽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장기적인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라고 보여지구요. 아무래도 주로 정부기관과의 계약이다 보니깐 안정적이기도 하고, 마진도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말 기준으로는, 1억 3,000만 달러 수준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하고만 비즈니를 하는 것은 아니구요, 미국 정부기관 외에도, 일반 기업들과 총 5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계약을 체결한 회사들이 대부분 포춘 100대 기업안에 들어가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어서, 주가를 좀 보면요,

주가가, 작년에  4.4달러 선 이었는데요, 7.6달러 까지 갔다가 연준발표 이후로는 하락해서 한때는 4달러선도 붕괴되는가 싶더니 최근 다시 반등해서 지금 시각 기준으로는 5달러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 전체 주식의 약 58% 정도를 기업 내부자가 소유하고 있어서 내부자 비중이 높은 회사라고 볼 수 있구요, 기관은 전체 주식의 약 6% 정도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은 보면,

작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이 회사는 22년 23년에는 매출이 거의 없다가 2024년에 의미있게 매출이 발생했구요. 역시 계속 적자였다가 2024년 2분기 부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2024년에는 분기별로 매출이 감소했는데, 1분기 1,058만 달러, 2분기 640만 달러, 3분기 290만 달러로 매출이 감소했구요. 작년 3분기의 전반적인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은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작년 3분기의 매출총이익은 약 220만 달러로 나오구요, 마진비율은 여전히 좋은 편이이라고 볼 수 있구요, 주당순이익 EPS 는 0.18 달러로 나와 있습니다. 최근 분기별로 매출이 낮아졌지만 정부 계약의 특성상 그런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추세적인 매출 감소라고는 볼수 없을 것 같구요.

연도별로 봤을때는 , 매출이 늘고 이익이 늘어나면서 PER 가 낮아지는 추세라고 볼 수 있고, 특히 최근의 PER 가 다른 AI 종목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구요. PBR 도 계속 낮아지고 있고 , 주가매출비율 P/S 비율도 동정업계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회사의 가치가 주가에 좀 더 반영될 여지가 있는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작년 하반기 현금성자산은 650만 달러로 파악이 되고 현금흐름도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년 방송했을당시 이 회사의 시총이 한화로 1700 억 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적은 시총의 회사가 당기순이익이 흑자인 경우는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여겨 봤던 종목이었구요.

한 분석기관에서 작년에 에어쉽의 최근 재무 데이터를 사용해서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한 다음에 ,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계산한 적정 주가는 6.5 달러 선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미래의 가치를 반영했을때 현재가치가 저평가 되었다고 보는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에어쉽은 1억 3,000만 달러 수준의 비교적 탄탄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구요, 특히, 정부기관과의 비즈니스 특성상 장기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성격의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파이프라인을 잘 유지하고, 앞으로도 앞으로도 장기 계약을 계속 확보해 나간다면 기대가 되는 종목이라고 생각되구요

올해 주가의 경우에는, 매출과 이익이 작년과 같이 진전을 보인다는 전제하에, 여전히 긍정적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어서 이노데이터에 대한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노데이터는 생성형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구요, AI 데이터 준비, 학습 데이터 생성, 데이터 변환 , 통합 , 추출 , 미디어 분석 , 콘텐츠 배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분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구요. 이렇게 증가하는 수요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회사라고 평가가 되는데요.

작년 기준으로 이노데이터는 M7 회사 중에서 5개 사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었고, 작년 3분기에는 추가적인 고객을 확보하기도 했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조만간 M7 기업중에 나머지 2개사와도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이 소식은 확실한 것은 아니라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주식의 약 31% 를 기관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구요, 15% 정도를 회사 내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구요.

2024년에 뛰어난 실적을 보이면서 주가가 급등한 종목 입니다.

2021년 부터 3년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4년 부터 흑자로 전환 되었구요. 특히 작년 3분기에 5,220만 달러라는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도 급격히 증가했는데요. 3분기 매출총이익률 GPM 이 Gross Profit Margin 41.5 % 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봐도 의미있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구요. 작년 3분기에 이렇게 좋은 실적을 가져오게 된 요인은 단 한군데 빅테크 고객으로부터만 3,0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 큰 힘이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PER 도 다른 AI SW 종목대비해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구요, EPS BPS 모두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이 2,640만 달러로 2023년 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도 볼 수 있구요. 현금성 자산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1월 기준으로 당좌비율은 1.84, 유동비율은 1.84, 부채비율은 0.15 로 나쁘지 않구요..

작년기준으로 사용자본이익률 (ROCE) 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회사의 사용자본금액대비 이익률이 업계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이노데이터의 ROCE 는 27% 정도로 해당 산업의 업계 평균 15%를 앞지르는 수치였습니다.

거기에 이노데이터는 작년 하반기에 이전보다 60% 더 많은 자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내부적으로 어느 때보다 더 높은 비율로 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지표들이 말해주는 것처럼, 회사 내부적으로도, 작년에 매출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추가적인 매출 성장에 대해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특히, 작년에도 말씀드린 것 처럼 Amazon, Google, Meta, Microsoft에 대한 2025년 CapEx 가 약 3,000억 달러, 2026년 CapEx 는 3,3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도 매출 부분에서 이노데이터에 많은 수혜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노데이터에 대한 , 작년 기관과 전문가의 올해 연간 이익과 매출 예상치는 각각 23% 와 26% 로 였고, 주당순이익 EPS는 연간 16.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최근에는 향후 2년간 42% 의 더 가파른 매출 성장, 그리고 연평균 21% 의 주당순이익을 예상하는 전문가 의견도 볼 수 있습니다.

기관이나 전문가마다 의견이 조금 다르지만 2025년 예상 매출은 평균적으로 30% 대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일부 전문가는 올해 인프라 확장에 따른 채용과 투입비용의 증가로 이익 성장률에 대해서는 작년대비 마이너스 5% 로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다고 볼 수 있구요. 앞으로 이노데이터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분야가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을 모두 포함하는 처리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사이에 복잡한 형태를 정제하고 가공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어느정도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능력을 가진 전문업체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노데이터 에게는 더욱 좋은 시장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노데이터의 경우에 특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구요. 또, 계약의 대부분이 사전통지 없이 계약을 해지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는 프로젝트가 대부분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라도, 계약 해지가 현실이 된다면 , 언제든 매출의 급격한 축소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성 의견도 있는데요. 관행상 계약해지가 그렇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이미 이노데이터는 고객사들의 장기적인 AI 전략과 밀접하게 연계가 되어있고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계약이 해지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소식으로는, M7 빅테크 외에도 금융 , 보험 , 법률 분야 회사를 위한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넓혀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 새로운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내는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AI SW 분야는 성장 기회가 큰 분야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기도 한 만큼 올해도 꾸준히 실적을 보면서 회사가 추세적인 성장을 할수 있는지 계속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맥킨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생성형 AI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41.7% 증가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 분야에서 이노데이터는 어느정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만큼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구요. 작년에도 같은 의견이었지만 시총대비 기초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회사라고 평가 되기 때문에, 올해 주가도 긍정적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팔라다인 AI 를 보면요 ,

팔라다인은 주로 방위분야나 상업분야의 로봇 플랫폼에 대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첨단 인공지능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로봇을 인간의 지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관찰, 학습, 추론 , 행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지향하는 회사이구요. 기계가 인간과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 회사의 기술 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팔라다인의 기술은 자동차, 항공, 건설, 방위, 일반 제조 등의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수 있어서 기술의 확장성은 있다고 보여 지구요. 특히 국방, 물류 및 제조 분야의 로보틱스용 AI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고, 현재 이 분야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작년에 팔라다인의 주요 파트너쉽과 계약을 보면요, 조지아주 워너 로빈스 공군기지의 워너 로빈스 항공 물류 단지와 1단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 했었죠. 1,380만 달러 규모의 4년 계약의 1단계 구요. 항공기 구성 부품들을 유지 관리하는데 팔라다인의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레드캣과의 파트너쉽도 있었습니다. 레드캣 틸 드론에 인공지능을 내장해서 자율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건데요. 레드캣과 미국 육군과의 계약에 따라서  제공되는 레드캣의 모든 틸 드론에 팔라다인의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구요. 2025년 올해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업데이트 된 소식으로는, 미국 공군연구소와 팔라다인 파일럿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인데요. 26개월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 구요, 2025년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와 퀄컴칩에서 작동하게 되구요, 소형 드론 플랫폼과 호환되도록 개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술은 드론이 실시간 변화하는 조건에 자율적으로 적응할수 있도록 개발되기 때문에, 드론 자율주행을 통해서, 드론 조종에 필요한 인력을 대폭 줄일수 있다고 하구요, 그런만큼 미군 입장에서는 운영비용을 낮출수 있고, 감소하는 군 지원자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인간과 유사한 SW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되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구요. 팔라다인 측은 앞으로 이 플랫폼을 엔비디아와 퀄컴 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든 칩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팔라다인의 실적과 전망을 보겠습니다.

작년까지는 매출이 늘고 있지 않고 있었고 들쑥날쑥 했었는데요. 최근 파트너쉽의 영향으로 올해 2025년은 작년 보다는 조금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회사는 현재 적자 기업 이구요.. 영업 이익도 2024년 매분기 적자 이죠, 앞서서 말씀드렸던 에어쉽과 이노데이터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인데요.

유동비율이 5.02 이고 , 부채보다 자산이 많아서 당장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적자 기업인 만큼 현금 소진율을 면밀히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현재 현금성 자산이 4천만달러 정도 된다고 하네요.

 

로봇공학 시장의 글로벌 인공지능은 국방, 물류 ,제조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구요.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38.5%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하구요. 2030년에 시장규모가 약 1,247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올해도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고 기존 계약의 이행이 올해 이루어지는 만큼 팔라다인의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구요. 실제로 실적의 개선을 어느정도 이루어 낸다면 작년에 말씀드린 것 처럼 기술의 차별화와 범용성, 그리고 확장성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는 종목으로 평가가 됩니다.

다만 소형종목의 경우에는 단기적인 주가흐름이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에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미국 AI 시장에서 소수의 핵심업체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나 과도한 수요 이동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시장 전망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회가 있는 시장인 만큼 항상 관심을 갖으시고 좋은 기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