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AI양자)/종목분석

실스크 중간점검 및 향후전망

Charging Bull [차징 불] 2025. 3. 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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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스크는 이미 말씀드린 것 처럼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있고, 반도체 , 펌웨어 , 공개 키 기반구조 PKI 시스템 , 프로비저닝 서비스 , 포스트 양자기술과 양자저항 암호화 관련 사업분야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구요. 회사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과 관련한 기술 내용을 잠깐 보고 가면요,

차세대 반도체에 인터넷 결제 기능을 통합한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술 , 양자 암호화 칩을 차세대 위성에 통합하는 기술 , 위성과 드론을 연결하는 차세대 드론 통신 기술, 모바일 양자통신 보안기술 ,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기존 금융 시스템과 통합하는 기술, 암호화폐 양자방어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사업내용을 보면요,

스마트 계량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국 전역의 스마트 계량기에 볼트IC 408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었구요. 수백만 달러 규모로 알려져 있고, 다른 유럽 시장에서도 유사한 계약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는 계약 건 이었습니다.

디지키 DigiKey 와의 협력도 있었죠. 디지키 DigiKey 마켓플레이스에서 볼트IC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보안 칩 솔루션을 출시하게 된 건데요. DigiKey의 경우에 연간 1억 5천만 명 이상의 온라인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어서, 앞으로 실스크 제품홍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식 이었구요. 2025년 출시 예정인 최첨단 보안 솔루션 포스트 양자 TPM 도(Trusted Platform Module) 가까운 미래에 DigiKey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실스크의 포스트양자 보안칩이 장착된 위성이 1월 14일에 발사됐고, Amazon과 같은 회사가 Amazon Web Services 를 통해서 고객에게 가상으로 서버를 제공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용자가 복잡한 하드웨어를 유지 관리하지 않고도 최첨단 위성 인프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이번 위성발사를 시작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위성을 통해서 암호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내용도 있었는데요. 이 기술을 통해서 인터넷 접근이 안되는 외딴 지역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거래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었구요. 위성을 통해서 우주로 돈을 보내고 양자컴퓨터도 깨뜨릴 수 없는 보안기술을 장착했으면서도, 지상 인터넷 네트워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어디서든 거래를 할수있는 혁신적인 기술이었는데요. 몇가지 기술적인 부분과 비용적인 부분 그리고 규제와 같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질 필요가 아직은 있구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고 하면 우주기반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IT 제품의 보안을 평가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표준인 Common Criteria EAL(Evaluation Assurance Level) 인증에서 EAL5+ 인증을 획득다는 소식도 있었죠 ? 특히, 보안 제품의 약 5%만이 이 수준의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인증을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었던 소식이었습니다. 이어서, 볼트IC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UL 랩 Labs 에서 실시한 FIPS (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 140-3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미국 NIST 암호화 보안 표준을 준수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던 소식이었구요. 이러한 소식들을 통해서 국제 규제나 인증에 대한 준비도 착실하게 잘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SEALSQ가 모회사인 와이즈키와 함께 사우디 현지 Juffali Group과 협력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혁신과 사이버 보안 발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미국 NIST의 National Cybersecurity Center of Excellence (NCCOE) 와 협력해서 최초의 양자저항 USB 토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양자 내성 암호화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 SEALQUANTUM.com Lab 이라고 하는 연구 허브를 출범하기도 했다는 소식과 앞으로 다양한 연구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회사규모에 비해서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실스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소식도 업데이트를 하면요,

최근에는 2천만 달러 투자소식도 발표를 했죠.  주로 AI 기반 반도체 기술 , 차세대 양자 내성 반도체기술 ,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 , 등의 프로젝트를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이를 통해서 미래의 디지털거래와 통신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양자내성 보안솔루션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최근의 진행한 투자로는 실스크가 서비스형 양자 플랫폼 QaaS (Quantum-as-a-Service) 양자보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투자한 콜리브리TD ColibriTD 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이 회사는 엔드투엔드 양자솔루션 제공서비스 업체로 알려져 있구요. 실스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난수생성이나 센서분야 양자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고, 오픈소스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회사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항공우주와 방위 에너지 분야의 양자 솔루션 제공 서비스를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양한 시장 기회를 가질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얼마만큼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 인지는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스크의 최첨단 양자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기술이 미국 국방부 드론 보안 기술의 발전을 주도한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실스크가 정보 , 감시 ,정찰 (ISR) 임무를 위한 사이버 보안 드론 제공업체 에이지이글 AgEagle 과 협력해서 미국 국방부에 드론보안 기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드론은 ISR 정찰 드론 이비비전 eBee VISION 드론 이구요. 이 드론은 NIST FIPS140-2 레벨 3 를 준수하고 실스크 보안솔루션을 통합한 드론 입니다. FIPS140-2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이 어느정도 진입 장벽이 될 수 있겠고 나름 경쟁력 있는 해자를 만들수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이 드론은 변조방지기술 , 암호화 방식으로 내장된 안전한 ID , 사이버 공격을 방지할수 있는 안전한 전송기술 등을 특징으로하고 , 기존 드론 아키텍처와 호환되도록 보안 솔루션을 설계했기 때문에, 현재 시스템을 점검할 필요 없이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군에서 사용하는 전문 드론은 고급 암호화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있는 업체의 양자저항 암호가 필요한데 실스크가 이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여지구요. 특히 그동안 실스크가 미국 NIST의 규제와 미국 연방규정등을 만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와 미국 NIST 가 양자저항 암호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 미국 국방부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NIST는 이미 2024년 8월에 포스트 양자 암호화 알고리즘 세트를 확정했다는 소식은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죠.

그리고, NSM-10(National Security Memorandum ) , OMB(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의 M-23-02 각서의 경우에는 연방 기관이 양자 저항 암호화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 국방부도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이 프로젝트는 미국 국방부 에서 진행하고 있는 DIU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젝트 입니다.

앞으로 군 드론은 양자보안이 없으면 미래의 양자기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서 기밀정보와 민감한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스크는 미국 국방부와 수행하는 양자보안분야 초기 프론티어 라고 볼수있기 때문에 ,군사 응용 분야에서 양자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때, 앞으로 실스크의 양자보안기술이 미국 국방부 드론의 새로운 표준이 될수도 있을것으로 기대해 볼수 있고 , 수익성이 좋은 미국 국방부 드론사업에에 장기적인 보안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실스크가 NASDAQ Closing Bell Ceremony 에 이어서 실스크 퀀텀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주요 업계의 관련자들이 양자 보안과 기술에 대한 논의를 했구요. 이 회의에 주제가 “미국의 기술 주권으로 가는 길”  이었던 만큼, 이 회의에서 주로 논의된 사항은 미국 반도체와 양자기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실스크는 미국 국가차원의 안보 강화를 위한 포스트양자암호화에 대한 협업 그리고 관련연구 내용들을 공개했구요. 실스크가 스위스 기반의 회사지만 사업의 기반을 미국으로 두고 있는만큼 미국의 반도체와 양자기술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기술패권을 가져가지 위한 내용들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 퀀텀데이를 통해서 협업이 촉진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구요. 양자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정보와 국가안보 인프라를 보호하는 것에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면서 실스크가 추진하는 미국내 보안관련 반도체 생산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애리조나에 있는 실스크USA 외에도 뉴욕에 추가적인 실스크USA 뉴욕사무실을 출범하면서 미국 현지 영업팀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확실히 미국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맺은 새로운 유통계약들이 이런 미국내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실스크는 실스크USA를 통해서 애리조나와 뉴욕에 제조시설을 설립할 예정인데요. 애리조나는 이미 건설이 시작됐고, 뉴욕은 올해안에 부지확보를 완료할 것으로 보이구요. 앞으로 이 공장은 양자반도체 , 양자기술 , 반도체 조립과 테스트에 초점을 두고 건설이 될 예정입니다.

미국 외에도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등에서 공정 건설에 대한 추가적인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회사측은 가까운 미래에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도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실스크는 2025년 1월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PQC 최적화 보안 하드웨어 플랫폼 QS7001 을 선보이기도 했었구요. Microsoft, WISeKey 및 Cybersecurity Tech Accord가 주최하는 이 이벤트에서 실스크는 PQC 알고리즘을 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오이스트 재단 (OISTE.ORG Foundation) 과의 협력소식도 있었구요. 일본의 MIWA LOCK 이라는 회사하고 파트너쉽을 맺기도 했었습니다.

미와락이라는 회사는 보안잠금장치와 제어시스템 일본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구요. 주로 상업용시설과 사무실건물에 대한 보안기술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 스마트잠금장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실스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미국 NIST는 2024년에 2025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PQC 표준을 확정 했었구요. 미국의 CISA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는 산업체들이 2020년대 후반까지 PQC를 채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백악관 연방명령으로 미국 연방시스템은 2035년까지 양자내성 암호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도 2025년에서 2027년까지 주요 부문에 걸쳐 PQC 채택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구요.

특히, 금융 서비스 산업은 2026년에서 2028년 자체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의료 기관들 역시 2020년대 후반까지 양자 내성 암호화가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실스크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무엇보다 실스크의 경우에는 국가 표준에 맞게 기술개발을 해나가고 있다는 점과, 각 국가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이 , 지난번 언급드린 바와같이 추후에 시장이 성장을 할 때 ,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주가와 실적 얘기를 계속 이어가면요,

실스크는 2025년 1월 현재 개인 투자자가 회사 주식의 약 58%를 소유하고 있구요. 기관 투자자는 약 22%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실스크의 CEO 인 카를로스 모레이라는 0.3% 를 소유하고 있구요. 이 회사의 이사회 구성원과 임원은 회사의 주식을 1% 미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 치고는 내부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사업적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타 상장기업이 20% 정도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실스크는 모든 전환사채 잔액을 정리했다고 하구요. 대차대조표를 정리하면서 추가 전환사채 준비를 취소하고 희석방지조항도 삭제했다는 소식입니다. 희석방지조항이 없으면 아무래도 기존 주주들의 경우에는 주식의 가치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서 기존주주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는 단점이 있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자본을 조달하는 것이 용이해 져서 회사경영의 유연성와 성장잠재력에 도움이 되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 회사의 베타 값은 -20.46을 기록했구요. LAES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해서 -175% 하락했는데요, 실스크의 공매도 잔고는 1,028만 주가 거래되었고, 최근 10일 동안 하루 거래량 평균은 2,047만 주 였습니다.

2024년 회계연도 미감사 예비 결과 발표내용을 보면 2023년 회계연도 매출 3,000만 달러에서 많이 줄어든 약 1,1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이 2023년보다 감소한 것은 이미 확인한 사항 이었는데요, 당시에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린 사항이었구요,

주요 원인은 COVID 19 펜데믹으로 반도체 공급망이 중단된 이후에 다시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그동안 밀렸던 주문을 기존의 재고를 활용하면서 2023년 매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후에 일시적으로 추가적인 주문이 감소하면서 2024년 주문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기존의 주력제품인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 양자 내성 솔루션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전략적인 피벗 지점 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고객들이 점차 기존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차세대 양자저항솔루션을 갖춘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칩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러한 전략은 실스크가 장기적인 기술 로드맵에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을 어느정도 희생했다고 보는편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5년 부터는 매출은 기존 제품에 대한 수익 파이프라인과 추가적인 파이프라인 으로 인해서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구요. 보고서에 따르면 , 2025년 받은 현재까지의 예약주문은 2024년 대비 80% 증가한 640만 달러라고 하구요, 향후 3년 동안 9,300만 달러의 잠재적인 계약 파이프라인이 있다고 밝히고 있는만큼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심그룹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실스크의 2025년 매출 추정치를 2,420 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죠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는 좋아지겠지만, 2023년 3,000만 달러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한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서 반도체 공급망이 중단된 이후에 다시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생긴 일시적인 매출 증가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R&D 비용은 2023년 대비해서 140만 달러가 증가했구요, 총 비용은 500만 달러 이상이 지출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증가 요인은 양자 내성 기술에 대한 R&D 투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최근에 받은 인증비용등도 포함이 됩니다.

다만, 회사는 2025년 초에 9천만 달러 이상의 현금성 자산의 보유하고 있고,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모두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유동성 위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재무적인 상황은 작년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큰 반전을 보여줄 만큼은 아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드라마틱한 상승탄력을 받기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만, 실스크는 2025년에 두 개의 새로운 양자 내성 칩 출시를 시작으로해서, 2026년에 양자 내성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에 있구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내용들을 보면, 이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과 프로젝트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실스크 전망은 여전히 좋다고 보여지구요, 주가의 중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좋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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